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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 풍경소리]손금은 그 사람의 운명과 건강을 말해준다

입력 : 2008-06-27 21:29:44 수정 : 2008-06-27 21: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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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 역학연구원장

사람의 손금은 대략 9개로 대별해서 말할 수 있으며 이중에서 손금이 뚜렸하지 못하고 그 선이 잘리거나, 도중에 가시철망처럼 무늬가 있거나, 섬모양을 이루고 있을 때, 선이 서로 침범을 할 때, 무언가 좋지 않은 징후를 말한다.

A.생명선은 건강과 수명을 나타내므로 이것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추론해본다.

1.단명(短命:생명이 짧은 상)한 상: 생명선이 대단히 짧은 사람이다. 짧더라도 옆에 두뇌선이나 감정선이 건실하면 괜찮지만 그선 마저 끊겨 있으면 틀림없다. 보통사람의 정상적인 생명선에 비해 5분에1정도라면 생명이 5분의1에서 변고가 생기는 것이다.

한편 생명선이 희미하면 희미한 길이에 해당 되는 나이만큼 그시기에 병을 앓게 된다. 생명선의 색깔이 누런색을 띄면 간장병이 의심된다. 양쪽손이 모두 짧으면 단명이 틀림없고 왼쪽손만 그렇고 오른쪽은 정상이라면 그 사람은 어렸을 때 허약했던 것을 말한다.

2.허약한 체질: 생명선이 금성 구에 반월형으로 그어있지 않고 일직선으로 그어진 사람인데 결과적으로는 활동력을 나타내는 금성구가 좁아진 격이 되므로 활동력이 없고, 애정, 정력, 매력 등이 결핍되어 지는 것이다. 여기에 다른 두뇌선이나 감정선 등이 짧거나 끊어져 있으면 평생 병으로 골골한다.

3.갑작스런 변을 당하는 것: 생명선이 짧은데 그 끝부분에 별모양이 있거나 장지 밑에서 나온 선이 생명선을 침범한 것이 급변(急變)을 말한다.

4.특이한성격: 생명선과 감정선 및 두뇌선의 삼대주요선이 모두 처음 시작점이 같게 되어 있는 사람은 내면과 외면이 극단적으로 다른 면을 갖고 있다. 자기 뜻대로 못하고, 남에게 이용당하고 갈등을 겪다가 심하면 자살까지 간다.

5.자식이 없는 여성: 생명선이 손목 가운데로 내려오지 않고 엄지의 반대쪽 소지 가있는 밑으로 내려온 사람

6.만성적인 병: 생명선 가운데에 섬모양이 있는 사람

7.타향살이: 생명선의 아래쪽이 두 갈래로 갈라져서 한 개가 월구쪽으로 간 것

8.사업불운: 생명선과 운명선이 동시에 가로지른 장해선으로 침범을 당하고 있는 것

9.대사업가상: 생명선이 반원을 그리면서 길게 내려온 끝부분에서 다시 소지의 밑으로 치고 올라간 선이 있는 것

10.향상심이 있는 상: 생명선 중아에서부터 인지 밑 목성구 쪽으로 올라간 선이 감정선 앞쪽을 감싸는 모양을 하고 있으면 향상 발전의 기력이 강한 사람이다.

B.두뇌선은 엄지와 인지 밑 목성구 사이에서 시작하여 손바닥의 중앙을 가로 지르는 선으로 그 사람의 성질이나, 지혜, 판단력, 직감력, 지능의 움직임 및 생활력을 나타낸다. 이 두뇌선이 강하고 뚜렸하면 비록 생명선이나 감정선이 짧아도 장수할 수 있으며 운명선과 태양선이 없더라도 대성할 수 있는 중요한 선이다. 

(사)한국역술인협회 중앙부회장

www.saju4000.com, 02)533-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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