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는 자신의 일상을 보여주는 케이블채널 Mnet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 효리’(최재윤 연출) 지난 26일 방송분에서 새집으로 이사하는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숨겨진 사진들을 꺼냈다.
이삿짐을 정리하던 이효리는 어릴 적 사진부터 초등학교 친구와 찍은 사진, 중고교 시절 볼 살이 통통했던 모습과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사진까지 서랍 속에 쌓여 있던 추억들을 꺼내보며 웃음을 지었다.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어릴 때는 귀엽고 깜찍했다”고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이효리는 현재 ‘오프더레코드’ 외에 KBS 2TV ‘상상플러스’와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탁진현 기자 tak0427@sportsworldi.com,
사진=엠넷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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