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연극촌은 시내에서 부북면을 거쳐 청도로 가는 24번 국도를 따라 8㎞ 거리다. 표충비는 1080번 지방도를 따라 무안면으로 14㎞, 만어사는 삼랑진에서 산길을 더듬어 가야 한다.
KTX는 서울역에서 밀양까지 매시간 하루 13회 운행된다. 2시간 20분 소요. 밀양역 주변에는 렌터카 업체가 여럿 있다. 24시간 대여료 6만원선. 밀양역 렌터카(055-353-2588), 비즈 렌터카(055-356-9930). 밀양시청 문화체육과(055-359-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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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영화 ‘밀양’에 나왔던 교동 ‘다래현 손짜장’(055-352-1771)은 주인장이 직접 손으로 면발을 뽑는 수타면으로 이름났다. 자장을 면 속에 감추어서 주는 쟁반자장이 별미다. 시청 서문 앞 욱조국밥(055-352-1771)의 돼지국밥과 표충사 입구 행랑채(055-352-8927)의 산채비빔밥도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맛집이다.
잠잘곳 표충사 가는 길에 ‘물안개 피는 마을’(055-352-4300), ‘들꽃향기’(055-352-4300), 자연풍경(055-352-1103) 등 쉬어갈 만한 펜션과 민박집이 많다.
추천 여행코스 서울→밀양역→밀양 촬영지→긴늪 솔밭→표충사(1박)→얼음골→호박소→영남루→서울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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