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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한번에 무료로 치료하자

입력 : 2006-09-26 21:13:00 수정 : 2006-09-26 2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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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툴바'' 6.3 버전 출시 야후! 코리아는 향상된 사용자 편리성과 악성코드 무료 치료 프로그램 탑재로 보다 안전해진 ‘야후! 툴바’ 6.3 버전(사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야후! 툴바는 보안솔루션 개발업체 ㈜비전파워의 PC 보안용 소프트웨어 ‘PC지기’를 탑재해 시스템 및 네트워크 성능 저하를 일으키는 각종 악성코드 및 해킹 프로그램을 한번에 진단하고 무료로 치료해 준다.
또, ‘임시파일 삭제’를 설정해 놓으면 악성 코드 검사 시 각종 인터넷 파일, 시스템 파일 청소까지 한번에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탭 브라우징’ 기능도 추가되어 사용자는 ‘내 작업 표시줄’을 가득 메운 인터넷 창을 여러 개 띄워놓지 않고도 하나의 익스플로러 창에서 최대 20개의 웹 사이트 탭을 추가할 수 있다.
즉, 하나의 인터넷 창만 띄워 놓고도 이용하고자 하는 다른 웹 사이트로 쉽게 이동이 가능해 편의가 크게 향상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야후! 사이트에 접속하지 않아도 툴바의 검색 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바로 통합 검색이 가능하며, 이미지, 야미, 뉴스, 거기, 쇼핑, 지식 등 항목별 검색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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