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100만 홈 관중의 응원에 보답한다. 프로야구 KIA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팬 감사 행사로 꾸미고 가을야구를 향한 각오를 다진다.
KIA는 오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서 열리는 LG전에서 ‘V13urning up(2026 HOME FINALE)’ 행사를 진행한다. 팬들과 하나 돼 13번째 우승을 향해 뜨겁게 나아가겠다는 뜻을 담았다.
입장 관중 전원에게는 훈민정음체로 디자인한 ‘최강기아’ 응원 타월을 선물한다. 타월은 클리닝타임 등 경기 중 응원과 경기 후 포스트시즌 출정식에 활용한다. 홈 피날레 디자인을 적용한 지류 티켓도 무작위로 발권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서한국 응원단장도 팬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경기 전과 경기 중 기념 응원전과 이벤트가 열리며, 중앙 출입구 앞 홍보 부스에서는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커피차를 운영한다. 승리 기원 시구 역시 서 응원단장이 맡는다.
서 응원단장은 “타이거즈 팬들과 함께 열정적으로 응원할 수 있어 영광이고 행복하다. 언제 어디서나 선수단을 응원해 주시는 타이거즈 팬분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 준 구단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가 끝나면 포스트시즌 출정식이 이어진다. 시즌 하이라이트 영상과 포스트시즌 엠블럼을 공개하고, 선수단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와 각오를 전한다. 전남도립국악단은 응원가 ‘외쳐라 최강기아’를 국악으로 편곡해 선보인다. 마지막은 DJ와 함께하는 뒤풀이 응원전으로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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