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택이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9일 “이기택이 지난 27일 일본 도쿄 닛케이홀에서 총 2회에 걸쳐 ‘LEE KI TAEK JAPAN Meet&Greet <The First Seas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S JAPAN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이기택이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였다.
팬들의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이기택은 프로필 공개를 통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올해 종영한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의 명장면 비하인드를 전하고 일부 장면을 직접 재연하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코너도 이어졌다. Q&A와 밸런스 게임, 그림 맞히기, KBS 예능 ‘1박 2일’의 게임 등을 관객들과 함께하며 호흡했다.
특히 ‘당신의 지니가 되어 드려요’ 코너에서는 팬들이 원하는 데이트 상황을 직접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기택은 사인볼과 직접 만든 팔찌를 선물했고, 행사 마지막에는 하이터치로 팬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누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팬미팅을 마친 이기택은 “오늘 이 시간이 저에게 정말 행복했던 것처럼 팬분들에게도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 마음에 부끄럽지 않도록 배우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대 위에서든 작품을 통해서든 조금씩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기택은 차기작으로 영화 ‘남은정’ 출연을 확정하고 현재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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