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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박현호·은가은 처가 방문서 육아 갈등에 진땀…은가은 모녀 눈물대첩

입력 : 2026-09-26 15:20:00 수정 : 2026-09-26 15: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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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박현호가 딸 서원이와 함께 첫 추석맞이 처가 방문에 나서지만, 은가은과 장모님의 육아 갈등으로 긴장감이 흐른다.

 

26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75회에서는 박현호와 은가은 부부가 딸 서원이를 데리고 은가은의 고향인 김해 어머니댁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세 식구는 기차를 타고 구포역에 도착하고, 은가은의 어머니는 기차역으로 마중 나와 처음 보는 손녀를 환대한다. 방송에 첫 출연한 은가은의 어머니는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딸의 걱정 섞인 잔소리에도 손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기차역에서부터 티격태격하던 은가은 모녀의 신경전은 집에서도 이어진다. 음식을 하지 말라는 당부에도 어머니는 많은 양의 명절 음식을 준비하고 송편을 빚자고 제안한다. 서원이가 기침을 하자 은가은은 쌀가루가 입에 들어갔을까 봐 예민하게 반응하고, 어머니가 송편 반죽을 서원이에게 만지게 하자 표정이 어두워진다. 이에 박현호는 모녀의 갈등을 피해 서원이를 데리고 나가 낮잠을 재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 이요원은 첫 아이 때의 예민함에 공감하면서도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안긴다. 게스트로 출연한 환희는 눈치 싸움이 이어지는 상황에 대리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은가은과 어머니는 서로에게 쌓였던 서운함을 털어놓던 중 눈물을 보인다. 은가은은 어릴 적 어머니의 말에 관심이 없다고 느꼈던 마음을 고백하고, 어머니 역시 서운했던 심정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힌다.

 

추석을 앞두고 펼쳐지는 은가은 모녀의 남모를 사연과 진심은 26일 토요일 밤 10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75회에서 공개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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