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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하이라이트] 금빛 바라보는 이주호, 배영 100m 예선 3위로 결승행

입력 : 2026-09-20 13:08:07 수정 : 2026-09-20 13: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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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진=AP/뉴시스
이주호. 사진=AP/뉴시스

 

세 번째 아시안게임(AG)에서 첫 금메달을 노리는 이주호(서귀포시청)가 남자 배영 100m 예선을 통과했다.

 

이주호는 2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AG 경영 남자 배영 100m 예선에서 54초43을 기록했다. 3조에서 두 번째로 경기를 마쳤고, 전체 순위는 3위였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부터 2022 항저우 대회(2023년 개최)까지 이주호가 모은 메달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4개다. 배영 100m에서는 두 대회 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엔 더 큰 도약을 꿈꾼다. 결승 무대에 올라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윤지환(강원도청)도 결승 무대에 선다. 54초97로 예선을 마쳐 전체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개인혼영 200m에서도 두 선수가 예선을 넘었다. 김지훈(대전광역시청)은 2조서 2분00초06을 써내 전체 4위에 올랐다. 항저우 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 2개를 따낸 그는 이번 결승에서 AG 개인전 첫 입상을 노린다. 3회 연속 AG에 출전한 김민석(전주시청)은 2분01초28로 전체 6위를 기록했다.

 

여자 접영 200m에 나선 김윤희(안양시청)와 이희은(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도 나란히 결승 출전권을 확보했다. 김윤희가 2분11초09로 전체 4위, 이희은이 2분12초64로 전체 7위를 차지했다. 여자 평영 50m에서는 박시은(강원도청)이 31초62로 공동 5위에 올라 메달 경쟁을 이어간다.

 

여자 계영 400m 대표팀은 예선 3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다경, 이송은(이상 전북원스포츠단), 이희은, 허연경(이상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 3분45초36을 합작했다. 중국이 3분37초70으로 가장 빨랐고, 일본이 3분41초32로 뒤를 이었다.



김종원 기자 johncorners@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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