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프로젝트성 유닛 ‘효리수(효연·유리·수영)’가 데뷔 무대를 마친 직후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근황을 전했다.
효연은 15일 개인 SNS 채널을 통해 “무리수들~ 곰탕이랑 육회비빔밥은 싹 비웠어? 무대 끝나고 내려왔는데도 온통 무리수 생각에 진짜 스키비리빠리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과 유리, 수영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상의로 시밀러 룩을 연출한 멤버들 중 효연과 유리는 화려한 보라·푸른빛 꽃다발을, 수영은 정성스레 제작된 투명 케이크 상자를 든 채 데뷔 무대의 여운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세 사람 뒤편으로는 ‘6세대의 포문을 연’이라는 위트 있는 문구가 담긴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이러한 ‘역조공’과 SNS 소통에 팬덤 ‘무리수’의 반응도 뜨겁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6세대 아이돌답게 팬들의 건강과 연령을 배려해 준 식사 선물에 감동했다”, “도넛과 음료까지 챙겨줘서 고맙다”라며 유쾌하고 따뜻한 화답을 이어갔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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