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IM을 시작으로 X1, BAE173을 거쳐온 이한결이 데뷔 9년 만에 처음 홀로 무대에 선다.
이한결은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1st mini album [NOISE]’의 커버를 공개하며 오는 10월 14일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
2017년 그룹 IM으로 데뷔하여 BAE173, X1 멤버로 활약한 이한결은 지난 8월 오르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솔로 활동을 준비해왔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9년 만에 처음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앨범을 선보이게 됐다.
공개된 ‘NOISE’ 커버는 거칠고 강렬한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음악적 존재감을 각인시키려는 당찬 패기와 각오가 엿보인다. 굵고 역동적인 폰트로 새겨진 ‘LEE HAN GYUL’은 솔로 뮤지션으로서 당당한 정체성과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앨범명 ‘NOISE’는 소음 속에서도 이한결만의 목소리를 더 크게 내기 위한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담았다. 남의 시선과 편견을 소거(Mute)하고, 이한결의 가능성과 표현을 최대화(Max) 해 세상을 조용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 그의 목소리가 더 선명하게 들리도록 만드는 과정을 표출해내는 의미와 맥락이 닿아 있다.
지난 11일에는 프로모션 타임테이블도 공개하며 본격적인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앨범 발매일인 10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콘셉트 포토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한결은 최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번 앨범은 본인의 참여도가 높아 팬들과의 만남에 더욱 기대감이 높은 심경을 전했고, 순차적으로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하겠다는 의욕을 밝히며 새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 솔로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색깔과 강렬한 음악적 에너지를 발산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며 “자신의 목소리와 음악이 더 넓은 세상으로 퍼져 나가기를 바라는 확장성과 뚜렷한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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