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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송치 후 첫 행보’ 김수현, 1년 5개월 만에 해외 무대서 눈물의 ‘드리밍’

입력 : 2026-08-24 18:03:43 수정 : 2026-08-24 21: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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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골드메달리스트 SNS
출처=골드메달리스트 SNS

배우 김수현이 최근 사생활 논란과 법적 공방을 딛고 약 1년 5개월 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했다.

 

24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SNS를 통해 인도네시아 일정을 소화 중인 김수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수많은 꽃다발과 팬들의 선물에 둘러싸인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김수현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민영방송사 RCTI의 개국 37주년 특집 생방송 ‘마하카르야 RCTI 37(Mahakarya RCTI 37)’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그는 지난 2011년 출연작인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의 OST ‘드리밍(Dreaming)’을 라이브로 가창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일정은 지난해 3월 고(故) 김새론과의 사생활 관련 의혹이 제기된 이후 그가 처음으로 나선 공식 석상이다. 앞서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김수현의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송치 결정을 내린 바 있다.

 

경찰 조사를 마무리짓고 해외 무대를 시작으로 활동에 기지개를 켠 김수현은 오는 10월 2일 필리핀 마닐라 SM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약 2만 명 규모의 대형 팬미팅을 개최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노희선 온라인 기자 ahrfus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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