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희가 맛깔나는 츤데레 활약으로 '멋진 신세계'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멋진 신세계'에서 이세희는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윤지효 역으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극 중 윤지효는 라이벌 신서리(임지연 분)와 사사건건 부딪치며 극의 긴장감을 높여왔다. 지난 11회에서는 앙숙이었던 신서리와의 숨겨진 관계성이 드러났다. 사고로 입원한 신서리의 병원을 찾은 윤지효는 이내 그가 의식이 없다는 소식에 크게 동요했다.
윤지효는 신서리의 병상에서 아역 시절부터 품어온 해묵은 열등감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윤지효는 어릴 적 사고로 달라진 신서리의 모습을 언급하며 "갑자기 목표가 사라진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윤지효는 주연 배우의 권한을 이용해 신서리가 작품에서 하차당하지 않도록 남몰래 지켜줬다.
그러나 감동도 잠시 윤지효는 신서리와 셀카를 촬영, 자신의 SNS에 병문안 인증샷을 남겨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이세희는 현대극과 사극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진중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유연하게 오가며 확실한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유쾌한 에너지로 활력을 더하는 동시에 화려한 비주얼 뒤에 숨겨진 승부욕과 열등감을 그려내며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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