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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혜리 결별 공식 인정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

입력 : 2013-11-08 12:02:00 수정 : 2013-11-08 1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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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토니안(36) 측과 걸스데이 혜리(20) 측이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8일 토니안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토니안은 혜가 한달 전쯤 결별했다"며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결별을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토니안과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라 자세한 부분은 알지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역시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 스케줄이 바빠 자주 만남을 갖지 못하다 보니 소원해져 자연히 헤어지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니안과 혜리는 지난 4월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16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커플로 화제를 모았었다.

'토니안 혜리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안 혜리 결별, 아쉽다" "토니안 혜리 결별, 안돼" "토니안 혜리 결별,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세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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