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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방송3사 비유 발언 '눈길'

입력 : 2012-12-14 09:12:05 수정 : 2012-12-14 0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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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고향, MBC-위성도시, SBS-서울이라고 비유해

 

얼마 전 프리랜서를 선언한 방송인 전현무가 공중파 방송 3사를 비유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전현무는 MC 강호동에게 "KBS는 전현무에게 어떤 곳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현무는 "KBS는 나에게 고향 같은 곳이다. 선배들이 나를 시골(KBS)에서 잘 키워 서울(MBC)로 유학보낸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또, 강호동이 "SBS는 어떤 느낌이냐"고 묻자 전현무는 "SBS는 신도시 같은 느낌이다. 서울의 핵이라고 보면 된다. 서울(MBC)에만 있으면 안된다. 위성도시(SBS)도 돌고, 고향(KBS)도 챙기겠다"고 대답했다.

이날 전현무는 프리랜선 선언 후 공중파 예능 토크쇼 첫 출연으로 프리랜서 선언 심경과 이에 관한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시간을 끌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온라인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 MBC `무릎팍도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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