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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샤크, 아름다운 '노브라 시위'…왜?

입력 : 2014-05-15 13:30:45 수정 : 2014-05-15 13: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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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샤크(28)가 ‘노브라 시위’를 해 관심을 폭발시키고 있다.

세계적인 톱 모델 이리나 샤크는 최근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이 납치한 나이지리아 소녀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리나 샤크는 상반신을 벗은 상태로 ‘소녀들을 돌려달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세계적인 모델답게 보일 듯 보이지 않는 몸매를 과시해 관심을 폭발시켰다. 이리나 샤크는 전 세계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이 사진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러시아 출신의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는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연인으로도 유명하다. 이리나 샤크와 호날두는 지난 2010년 5월 교제를 시작했다. 둘은 아르마니 광고 촬영을 통해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 사진 =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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