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약 3개월 만에 소셜미디어를 업데이트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유비는 7일 자신의 SNS에 “모두들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퍼 코트와 청바지 스타일로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오랜만에 올라온 피드를 확인한 팬들은 “오랜만에 피드 사진이”, “너무 예뻐요” 등 반가움 가득한 댓글을 남겼다. 이유비의 모친인 견미리 역시 ‘좋아요’를 누르며 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승기는 2021년부터 이유비의 여동생 이다인과 교제해 결혼했으며, 부부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5월 15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이승기의 장인 이씨 등 8명을 구속하고 총 13명을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이승기는 4월 말, 소속사를 통해 장인의 기소 사실을 알리며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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