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7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수원FC는 7월에 열린 3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렸다. 7월 한 달간 수원FC는 승점 9점을 얻었다.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 전 구단을 통틀어 최다 승점 및 최고 승률(100%)이다.
수원FC는 7월 첫 경기인 지난달 18일 광주FC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이어 지난달 22일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올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FC안양전에서는 2-1로 승리해 7월 전승과 함께 3연승을 기록했다.
수원FC의 7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은중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감독의 이달의 감독상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flex는 연맹과 2023년부터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와 ‘flex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들이 목표에 집중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의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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