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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황현호, 향년 34세로 별세

입력 : 2025-02-17 16:02:14 수정 : 2025-02-17 18: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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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한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황현호가 향년 34세 일기로 별세했다.

 

17일 아이스하키 관계자는 황현호의 사망 소식을 알렸다.

 

1990년생인 고인은 연세대학교 졸업 후 실업팀 대명 상무와 안양 한라(현 HL 안양)에서 활동했다. 2022년 제76회 전국종합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에서 4경기 동안 1실점을 기록해 MVP에 오르기도 했다. 현역 은퇴 후에는 유소년 선수 지도에 힘쓴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6호이며, 발인은 18일 오전 11시 30분이다.

 

황지혜 온라인 기자 jhhw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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