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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군 생활에 팬들 그리워…“정말 보고 싶어”

입력 : 2024-03-03 16:50:00 수정 : 2024-03-17 20: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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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입대해 생활하던 중 돌연 팬들에게 격렬한 사랑을 표현했다.

 

사진=뉴시스

3일 지민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휴 정말 정말 보고싶네요 매일매일 밤마다 생각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밖에도 그는 “결국 시간이 가고 우리는 보고 있겠죠 그날만을 기다립니다. 항상 거기에 있다고 편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저도 여기에 있답니다”라고 덧붙여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화룡정점으로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글로벌 팬들을 위해 11개 국어로 적는 진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남준은 갑자기 쏟아진 지민의 짙은 애정표현에 “시간은 간다”라고 덧붙여 같은 군인으로서 공감을 표현했다. 국내외 누리꾼들 또한 댓글로 이들의 진심에 화답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해 12월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과 함께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두 사람은 신병교육대에서 수료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 현재 지민, 정국뿐 아니라 진, 제이홉, RM, 뷔도 육군 현역 복무 중이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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