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애착 메뉴를 공개햇다.
6일 유튜브 ‘Marie Claire Korea’에는 ‘'다음 소희' 유진 vs '비밀의 숲' 여진. 배두나가 고른 인생 캐릭터는? Balance game wwith Bae Doona’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배두나는 “커스터드 크림 디저트만 먹기vs커스터드 크림 디저트만 못 먹기”라는 질문에 “한 달 동안 커스터드 크림만 먹기”를 고르면서 “저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하거든요”라고 밝혔다. 그는 “그래서 한 달 동안 커스터드 크림만 먹을 수 있다면 정말 원이 없을 것 같은데”라고 덧붙였다.
이어 사진 찍기vs찍히기를 묻는 말에 “예전에 찍는 거를 되게 좋아했었는데 제 눈으로 보는 풍경이나 그 어떤 사람이나 다 제 눈으로 보는게 훨씬 예쁘고 아름답더라고요”라며 지금은 카메라를 놨다고 답했다. 그는 “사진 찍기보다는 내 눈에 더 담아 놓자. 그렇게 살고 있고 사진 찍히는 건 원래 좋아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두나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다음 소희’로 관객들과 만났다. ‘다음 소희’는 전주에서 일어난 콜센터 현장실습생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제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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