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뷰티&헬스케어 전문 기업 다온케어가 효과적인 통증 관리를 위해 골프존 GDR아카데미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GDR아카데미는 골프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초보부터 고수까지 수많은 골퍼들이 찾는 장소다. 양측은 이 협약을 통해 다온케어의 ‘연세생활건강 헬스케어 브랜드 모두케어’ 제품 소개 영상과 이미지를 GDR아카데미 내부에서 송출하게 된다.

또한 이 협약으로 인해 전국의 다양한 GDR아카데미 직영매장 중 17곳에서 ‘통증케어 의료기기 모두케어' 제품을 방문객이 직접 사용해 보고 그 효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아울러 다온케어는 일상생활에 골프가 대중화됨에 따라 프로골퍼 ‘여윤경’ 선수를 제품 홍보 모델로 섭외하여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여윤경 선수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동시에 통증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선수”라며 “제품을 통해 많은 스포츠인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온케어는 스포츠와 통증 관리 분야에서 개선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황지혜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