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텍(대표 한동옥)이 텐쎄라, 텐써마의 모델로 배우 명세빈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배우 명세빈은 최근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홀로 딸을 키우는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역을 맡았다.
텐텍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에서 매력적으로 캐릭터를 소화했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외모와 당당함이 텐쎄라, 텐써마의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해 배우 명세빈을 페르소나로 삼았다”며 “배우 명세빈과 ‘효과는 텐써마’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연결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세빈이 모델로 발탁된 텐써마는 출시 이후 6개월간 국내 누적 판매 대수 200대를 돌파한 바 있다. 특히 텐써마는 최대출력 400W에 4㎠팁보다 더 큰 5㎠팁을 이용해 같은 샷 수로 시술받더라도 약 20% 더 빠른 시술, 약 25% 더 많은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텐텍은 2023년 텐써마FDA를 획득하고 본격적으로 해외 매출을 늘릴 계획으로 장비 라인업 보강과 매출 신장을 통해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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