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와 염정아가 폭우를 뚫고 재치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11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영화 ‘밀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박준금, 박경혜, 고민시, 염정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이들은 우비와 마스크를 착실히 착용한 채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배우들은 SNS계정 태그가 되어있지만, 계정이 없는 염정아는 홀로 해시태그로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영화 ‘밀수’는 오는 26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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