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00만 명, 누적 조회수 1억 2천만 뷰를 돌파한 유튜브 컨텐츠 ‘노빠꾸 탁재훈’에서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인기를 얻고 있는 탁재훈이 ‘탁재훈의 압박 면접’이라는 새로운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탁재훈의 압박 면접’은 탁재훈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 연예인과 셀럽이 각자 다양한 사연과 이유를 가지고 면접을 보러 찾아온다는 설정이다.
7월 10일에 처음 공개될 ‘탁재훈의 압박 면접’에는 탁재훈을 중심으로 ‘노빠꾸 탁재훈’에서 뛰어난 순발력과 재치를 보여준 신규진과 쥬얼리 출신이자 최근 ‘수리남’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배우 예원이 호흡을 맞춰 특급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유튜브계 ‘19금 토크 강자’라 불리며 수많은 남성 팬을 보유하고 있는 ‘스푸닝19’ 채널의 최선영&김은지가 첫 회 게스트로 나올 예정. 시선 강탈하는 비주얼과 화끈한 매력으로 촬영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2회 게스트로는 에이핑크 오하영이 출연, 엉뚱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모두 매료시켰다. 오하영은 평소 탁재훈의 팬이라 밝히면서 탁재훈을 향해 발칙한 질문을 쏟아내기도 하고, 면접 질문마다 거침없고 솔직한 대답을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웃음 유발하는 드립과 출연진들의 빈틈없는 티키타카를 볼 수 있는 ‘탁재훈의 압박 면접’은 7월 10일 오후 6시에 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채널에 업로드된다. ‘탁재훈의 압박 면접’ 또한 ‘노빠꾸 탁재훈’을 기획·제작한 콘텐츠 제작사 ‘턴키웍스(TURNKEYWORKS)’와 함께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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