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이강 두발로병원 원장, 대한정형외과학회서 ‘발 통증 진단법’ 강연

입력 : 2023-07-04 10:41:59 수정 : 2023-07-04 10:41:5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이강 두발로병원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최근 경남 창원에서 열린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제18차 춘계학술대회 및 제34차 근골격계 초음파 워크샵’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정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발뒤꿈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에 관한 내용을 다뤘다. 이강 원장은 족저근막염으로 쉽게 오인하고 진단할 수 있는 족저근막파열, 뒤꿈치 패드증후군, 발목터널증후군 등에 대해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로 감별할 수 있는 진단법과 치료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발뒤꿈치 통증은 족저근막염 외에도 근막 파열로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하는 지방 패드가 약해져 통증을 유발하는 등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의 양상은 다양하다. 이 때문에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두발로병원 이강 대표원장이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가 주최한 이번 학술대회는 정형외과 전반에 대한 초음파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접근법과 진료 현장에서 당면하는 실제 임상 상황을 중심으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강사들의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강 대표원장은 작년 제17차 춘계학술대회에서도 뒤꿈치 통증을 주제로 족저근막염, 족저근막섬유종, 족저신경병증 등 진단과 주사 치료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