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근황을 전했다.
2일 손나은은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참석한 한 명품 브랜드 행사의 비하인드. 특히 드레스를 입은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손나은은 등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 섹시한 뒤태를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등 지켜!”, “나은아 여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은 2011년 미니 1집 ‘Seven Springs Of Apink’를 발표하며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현재 그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JTBC 드라마 ‘대행사’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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