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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계절가전 주문 폭주∙∙∙SK매직, 음식물처리기 판매량 급증

입력 : 2023-06-13 17:39:51 수정 : 2023-06-13 17:3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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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와 모델 송혜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얼음정수기, 음식물처리기, 제습기 등 여름 계절가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SK매직은 역대급 무더위와 장마가 예고되면서 계절가전 수요가 급증했고, 이러한 부분이 판매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여름 계절가전은 음식물처리기다. SK매직 관계자는 “날씨가 무더워 지면서 남은 음식물로 발생하는 악취와 벌레에 대한 고민으로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6월 출시된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지난 4월,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넘기며 판매에 가속도가 붙었다. 지난 4월부터 판매량이 매월 전월 대비 40% 이상 급증하고 있으며, 6월부터 전년 동기간 보다 2배 이상의 판매 실적을 계속해 거두고 있다.

 

 지난 5월부터 모델 송혜교를 앞세운 광고와 마케팅 전략도 크게 한 몫 했다. 지난 5월, 모델 송혜교를 앞세운 신규 광고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결과 매트리스, 음식물처리기 등 전 품목 문의와 판매가 전월 보다 10%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얻었다.

 

 여기에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는 국가인증마크, K마크 획득으로 지자체 보조금 지원 대상 제품으로 선정됨에 따라 설치 보조금을 최대 50%, 3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어 구매 부담을 낮춘 것 또한 판매량 증가로 이어졌다.

 

 음식물처리기의 가파른 시장 성장세도 큰 영향을 끼쳤다. 오픈서베이의 ‘가전제품 트렌드 2022’에 따르면 향후 구매를 희망하는 주방가전은 음식물처리기가 21.6%로 1 순위로 꼽혔다. SK매직 관계자는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 보급률은 아직 5%~10%로 낮지만 구매 의향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도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얼음물 정수기와 제습기도 인기다. SK매직의 신제품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출시 되자마자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물량 부족으로 한차례 판매 중단 사태가 발생한 제습기도 판매를 재개한 지난 7일, 하루 만에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급증한 수요를 체감하고 있다. SK매직 측은 제습기와 관련해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오는 16일부터 다시 판매에 나선다고 전했다.

 

권영준 기자 young070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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