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나가 최근 첫 전시회를 연 현아를 응원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는 8일 “잔뜩 묻어있는 현아의 색 나는 순수하고 솔직한 현아의 모습이 좋다 항상 이쁘게만 지내다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ssl발점 #hyuna #sanchae #DDASAKEEM #즐거운관람”이라며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현아의 전시회를 방문한 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힙한 착장으로 전시를 즐기는 나나의 모습이 현아의 전시회장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날 나나는 현아의 작품도 다수 촬영하여 공개함으로써 전시회 홍보에 앞장섰다. 아티스트 산채와 함께하는 현아의 전시회는 오는 7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나나는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배우 고현정과 2인 1역을 맡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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