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가 건강에 이상이 생겼음을 전했다.
지난 16일 강수지는 개인 유튜브 채널 ‘강수지 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통해 ‘수지의 편안한 Talk 6’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수지는 일상 속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강수지는 “올해 1월에 건강검진을 했다 고혈압 전 단계가 나왔다 (팔이) 이렇게 얇은데”라고 언급하며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강수지는 “운동도 많이 안 하고, 유산소도 안 하니까 그런 거 같다 혈압이 놓을 때 유산소가 엄청나게 도움 되기 때문에 유산소를 일주일에 다섯 번 정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수지는 2001년 치과의사 황 모 씨와 미국에서 결혼했으나 2006년 11월에 이혼했다. 이후 방송인 김국진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같이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18년 혼인 신고를 마친 후 정식으로 부부가 됐다.
사진=유튜브 ‘강수지 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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