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혼설에 휩싸였던 방송인 함소원이 딸과 함께한 화목한 모습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1일 자신의 SNS에 “보고 싶다는 디엠 보내주셨지요~^^ 네 올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촬영한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베트남에서 생활 중인 함소원과 딸 혜정이의 모습이 담겼다. 모녀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함소원은 “아직도 드레스 너무~좋아하고 엄마랑 같이 드레스 입고 외출하기가 취미인 우리 예쁜이 올려드립니다. 얼마나 잘 먹는지 늘 ~감사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해당 게시글에 “#점심 #이쁜이 #내사랑 #감자전 #드레스룸 #먹방 #많이 #컷다 #둘둘치킨 #호치민 #맛있다 #사랑해”라며 긴 해시태그를 달아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구독자 4만여 명의 개인 유튜브 ‘소원 TV’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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