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멤버 겸 배우 지연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6일 지연은 개인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일상. 지연은 후드와 모자를 착용한 편한 모습으로 카페 나들이를 나섰다. 새신부다운 행복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연은 지난해 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6개월 째 열애 중인 사실과 동시에 결혼을 발표했으며, 같은 해 12월 10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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