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사진=씨드큐브 창동

㈜서울 창동 창업문화도시재생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의 임대 홍보관을 4월 오픈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 도봉구 일대에 위치한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은 지상 7~49층, 총 792호실로 구성됐다.

 

해당 단지는 인근으로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4·7호선 노원역이 위치해있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활용해 서울 도심 주요 업무지역인 중구, 종로구 등으로 약 35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추후 GTX-C(예정), KTX 노선 개발을 통해 장거리 접근성도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1∙4호선이 지나는 창동역에 GTX-C 노선이 개통할 경우 강남을 비롯한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GTX-C 노선을 이용하면 창동역에서 서울 강남의 삼성역까지 약 1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지며 창동역은 GTX와 KTX 등을 연계한 창동 복합환승센터로도 개발을 앞두고 있다.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단지로 최대 10년까지 임대 거주가 가능하다. 청약통장 없이 세대주가 아닌 무주택이라면 세대 구성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더불어 거주 기간 중 타 아파트 청약 신청도 가능하며 최대 10년의 거주 기간 동안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는 최대 상승률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추후 임대료 상승 부담이 적고 재산세, 취득세, 종부세 등의 각종 세금 부담이 없으며 월세액 공제를 통한 절세효과도 볼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은 2023년 8월 입주 예정으로 4월 임대 홍보관 오픈을 시작으로 입주자 모집공고, 청약신청 진행 예정이다.

 

임대 홍보관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