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이 박재범과 만나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권진아, 구만,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제이홉이 시청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30년 만에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진행된 객석 토크를 통해 관객과 한층 가까워지려 한다.
또 박재범과 함께 최근 발매한 신곡 ‘on the street(온 더 스트리트) (with J. Cole)’와 토이고 ‘BLUE CHECK(블루 체크)(Feat. 박재범, 제시) (Prod. by Slom)’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두 아티스트의 독보적인 스웨그와 완성도 높은 합이 굉장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on the street’ 챌린지는 이미 유튜브 쇼츠를 통해 선공개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더해 정마에와 쿵치타치 밴드 세션에 맞춰 선보인 즉석 댄스 배틀 또한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만 만날 수 있다. 또 박재범은 제이홉 신곡 비트에 맞춰 직접 메이킹한 랩을 선보이기까지 했다.
한편, 지난 10일 발표된 제이홉의 솔로 디지털 싱글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는 이미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37위로 진입한 바 있다.
사진=유튜브 ‘KBS Kpop’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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