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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2년만 안방 컴백… 넷플릭스 ‘지옥 2‘ 합류

입력 : 2023-03-06 14:40:00 수정 : 2023-03-06 14: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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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배우 활동 복귀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지난 2일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캐스팅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문근영이 특별출연 소식을 전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드라마이다.

 

시즌2는 시즌1의 충격적인 엔딩 후 시연을 받은 박정자와 정진수가 부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문근영은 ‘햇살반선생’ 역으로 분해 지지자들을 이끄는 화살촉의 리더로 활약할 것을 예고, 시즌1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해 선보일 예측불가 그녀의 열연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장화, 홍련’, ‘어린 신부’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등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연기 활동을 펼쳤다.

 

사진=소속사 크리컴퍼니 제공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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