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타쿠야와 더불어 카라 한승연이 일본 출장 톡파원으로 나선다.
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TV 예능 ‘톡파원 25시’에서는 여성의 날 특집으로 ‘프랑스 잔다르크’ 편과 랜선여행 ‘마카오 & 삿포로 편’으로 꾸려진다.
먼저 삿포로 편에서는 MC 전현무, 타쿠야가 출장 톡파원으로 일본을 찾아간다. 또한 카라 한승연이 깜짝 게스트 톡파원으로 참여해 기대감을 더한다. 특히 MC 전현무가 첫 톡파원 참여에 주먹을 꽉 쥐고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촬영이 시작되자, 세 사람은 먼저 홋카이도의 숨은 명소 부처의 언덕을 방문했다. 압도적인 웅장함이 느껴지는 눈 쌓인 거대 불상과 아름답게 펼쳐진 설경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칭 포토그래퍼가 된 전현무는 눈 위에 드러누워 다른 톡파원들의 인생 사진을 찍어주는 열정을 불태웠다.
이들은 오도리 공원 ‘삿포로 눈 축제’를 찾는다. 드넓은 설원에서 펼쳐진 축제에서는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캐릭터는 물론, 압도적인 크기의 조각상까지 볼 수 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예능 ‘톡파원 25시’ 제공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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