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멤버 박규리가 일상을 전했다.
규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숙취는 심하지만 데이트 다녀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거울 셀카를 찍는 그의 모습. 별명인 ‘규리 여신’에 걸맞는 자태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카라 멤버 강지영은 “커몬 베베”라며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보건대 ‘규리 여신’과 데이트하는 행운아는 강지영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카라는 지난해 15주년을 맞아 컴백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팬미팅을 여는 컴백 후 그룹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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