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가수 벤이 지인에게 받은 명품 아기옷을 자랑했다.
벤은 17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기옷을 찍은 사진을 게재, “삼촌이 선물해주신 힙한 룩”이라고 멘트를 붙였다.
사진 속 아기옷은 명품 G사 브랜드로 비싼 가격의 신발도 놓여져 있다. 벤은 “예쁘게 입고 삼촌 만나러 가자. 감사합니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하면 이날 벤은 아쿠아리움 찾은 일상도 공유했다. “재밌는 거울”이라며 거울 셀카 사진을 게재했는데 만삭의 몸이 출산 임박을 알리는 듯하다.
한편 벤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2020년 혼인신고 후 2021년 6월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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