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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모친상 비보…캐나다서 급거 귀국

입력 : 2023-01-14 12:52:46 수정 : 2023-01-14 13: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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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51)가 모친상 소식을 알렸다.

 

14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이휘재의 어머니 김신자씨가 향년 78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앞서 이휘재는 지난해 8월 데뷔 30년 만에 휴식기를 갖기 위해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났다. 하지만 최근 모친의 병환으로 인해 급거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이다.

 

1992년 데뷔한 이휘재는 ‘TV인생극장’을 시작으로 ‘테마게임’, ‘공포의 쿵쿵따‘,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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