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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마다 최초”… 비블록, 초 가상자산 시대 '혁신성장 선도'

입력 : 2022-11-08 01:00:00 수정 : 2022-11-07 16: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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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가상자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시장 발전이 본격화하면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가상자산과 관련한 새로운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메타버스, NFT, 코인거래소 등 초(超) 가상자산 시대 개막에 맞춰 아직 정립되지 않은 시장에서 선제적 위치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화된 것.

 

가상자산종합 플랫폼 비블록의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 역시 초 가상자산 시대 패권에 도전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초'로 도입한 새로운 서비스와 플랫폼사 확장성으로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블록은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센스 인가를 획득한 디지털 가상자산종합 플랫폼으로 코인거래소, NFT마켓, 메타버스 등 가상 자산과 연결된 모든 서비스를 플랫폼에 담아 연동하는 형태의 서비스를 운영, 확장하고 있다. 이는 단순 거래소나 NFT 마켓플레이스만 운영하는 기존 코인 플랫폼사나 인터넷 금융 업계와 차별화된 점이다.

가상자산 플랫폼 비블록의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가 초(超) 가상자산 시대에 맞춰 존재하는 모든 가상자산과 플랫폼 연결을 시도하고 있다.

비블록은 종합 가상자산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해 시작부터 기존 플랫폼과 차별화 및 혁신성에 중심을 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비블록의 다양한 서비스는 '최초'라는 타이틀과 함께 거론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실제로 비블록은 2021년 플랫폼 론칭 이후 ▲위치기반 보안솔루션 상용화 ▲폴리곤(Matic/메인넷) 서비스(ERC가 아닌 메인넷) ▲NFT마켓 최초 외부지갑 연동 없는 자체 멀티노드 구현 ▲NFT마켓 통한 외부 NFT자산 입·출고 서비스 ▲가상자산모아보기 ▲카카오 클립 지갑 플랫폼 입·출고 상용화 ▲라이브마켓(라이브커머스와 NFT마켓 접목) ▲국내 NFT마켓 최초 저작자 추급권 도입 등을 도입/상용화를 마쳤다.

 

이 가운데 가상자산 모아보기와 위치기반 통합 보안 서비스는 고객 편의성과 자산 보호를 위한 혁신적 서비스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가상자산 모아보기는 Open API를 지원하는 모든 거래소와 개인지갑의 디지털 가상자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트폴리오 서비스”라며 “국내 대형거래소는 물론 이용자의 Open API를 제공하는 모든 거래소를 대상으로 한다. 즉 국내 거래소와 해외 거래소, 개인 암호화폐 지갑에 담긴 코인을 한 눈에 집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가상자산의 경우 빠른 대처가 필수적 요소로 한 곳에서 집계 및 관리가 가능하다는 부분은 이용자 편의성에서 강점을 지닌다는 게 비블록 측 설명이다.

 

위치기반 통합 보안 서비스는 이용자가 지정한 특정 장소를 지정하면 해당 장소가 일치해야만 로그인 및 출금이 가능한 세계 최초 보안서비스다. 회사 관계자는 “이용자의 ID나 비밀번호 분실 및 해킹 등의 상황에서도 이용자가 지정한 특정 장소에서만 출금 처리 가능해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치기반 통합 보안 서비스가 디지털 자산을 해커나 외부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막을 수 있는 혁신적 서비스” 라고 덧붙였다.

 

비블록 거래소는 기존의 NFT플랫폼과 DAO(탈중화자율조직)이 융합된 개념의 NFT2.0(NFT+DAO)서비스를 올해 12월 중 베타오픈 예정이다. 가상자산 통합플랫폼 서비스격인 비블록 마이데이터 서비스 역시 초(超) 가상자산 시대 본격 개막에 맞춰 연이어 론칭할 계획이다.

 

비블록 관계자는 “모든 것이 연결되는 초(超) 가상자산 시대에는 코인이나 NFT마켓, 메타버스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한 자산 보호가 가능한 플랫폼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비블록은 다양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도권의 인정과 유저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다양한 혁신에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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