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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100m 접영 대표선발전 1위…“최선 다하겠다”

입력 : 2022-11-04 20:30:29 수정 : 2022-11-04 20: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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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여자수영 간판 김서영(28·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이 국가대표 선발전서 기분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

 

 김서영은 4일 김선실내수영장서 열린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 접영 100m에 출전해 57.97초로 레이스를 마쳤다. 50m 구간을 28.15초로 통과했고, 마지막 50m서는 29.82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김서영은 매니지먼트사 (주)올댓스포츠를 통해 “오랜만에 접영 100m를 출전했는데 아직 체력이나 힘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즐기자는 마음으로 경기를 임했기에 좋은 기록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남은 시합에서도 만족할 수 있는 기록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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