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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 목에 혹이?…소속사 “건강 이상 無”

입력 : 2022-11-04 10:59:50 수정 : 2022-11-04 13: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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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건강 이상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4일 YG엔터테인먼트는 여러 매체를 통해 “지수는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다. 건강에 이상 없다”고 밝혔다.

 

앞서 SNS,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지수의 건강 이상설이 퍼졌다. 팬들은 콘서트와 방송 활동 중 지수의 목에서 동전만 한 크기의 혹이 포착됐다며 무리한 스케줄로 인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니냐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소속사 측이 지수의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밝히며 루머를 일축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9월 두 번째 정규 앨범 ‘본 핑크’를 발매했다. 현재 미국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시카고 등 북미 7개 도시에서 14회 투어를 진행 중이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세계일보,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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