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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전력 보강…김상수·윤명준·이정훈 영입

입력 : 2022-11-02 11:41:37 수정 : 2022-11-02 1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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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대표이사 이석환)가 전력 보강을 꾀한다. 투수 김상수와 윤명준, 포수 이정훈과 손을 잡았다.

 

투수 김상수는 2006년 삼성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뒤 키움, SSG 등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구단은 김상수가 베테랑 투수로서 리더십을 발휘, 후배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등 팀 불펜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려대를 졸업한 뒤 2012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한 투수 윤명준은 낙차 큰 커브 등을 무기로 불펜에서 자신이 맡은 바를 수행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선수다.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휘문고와 경희대를 졸업한 뒤 2017년 KIA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한 포수 이정훈은 중장거리 타구 생산 능력 등 공격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영입이 결정됐다.

 

사진=스포츠월드 DB/ 김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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