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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측 “이태원 사고 애도…제작발표회 취소·방송은 예정대로” [공식]

입력 : 2022-10-30 14:45:07 수정 : 2022-10-30 14: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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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이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30일 KBS2 측은 “31일 오후 2시 예정되어 있던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제작발표회가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커튼콜’ 1회는 내일 밤 9시 50분 예정대로 방송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사상자분들과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라고 추모의 말을 전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로, 배우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권상우, 정지소, 성동일, 노상현 등이 출연한다. 31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제작발표회 취소 관련 KBS2 ‘커튼콜’ 측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제작진입니다.

 

10월 31일 오후 2시 예정되어 있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 제작발표회가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커튼콜’ 1회는 내일 밤 9시 50분 예정대로 방송됩니다. 

 

이태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로 운명을 달리한 사상자분들과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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