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실이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선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여행의 맛’ 5회에서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과 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조동아리 멤버들은 센 언니들과 함께 태국 편집숍을 찾아 쇼핑을 즐겼다. 이경실은 빈티지 편집숍 쇼핑 중 파격적인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지석진은 “시선을 못 두겠다”며 민망해했다.
이에 이경실은 “이런 데서 입어보지 언제 입어보냐”고 말했고, 박미선은 “언니 마돈나 같아”라며 놀라워했다. 조혜련은 “언니 너무 야한 거 아니냐. 모자이크 처리해달라”라면서 이경실의 옷을 물고기 인형으로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여행의 맛’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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