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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윤서빈, 이규형 어린 시절 맡아…감정 열연[TV핫스팟]

입력 : 2022-10-27 16:48:57 수정 : 2022-10-27 16: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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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서빈이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에 좌시백(이규형)의 어린 시절로 등장해 폭발하는 감정 연기를 보여줬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 극 중 윤서빈은 드라마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12화에 좌시백(이규형)의 고등학생 시절 모습으로 등장하여 좌시백의 가슴 아픈 서사를 연기했다.

 

30년 전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죽은 아버지와 자살로 위장된 누나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경찰서에 찾아가 애원하는 어린 시백으로 등장한 윤서빈은 경찰서를 찾아가 담당 경찰에게 제발 다시 한번 조사해 달라고 울며 애원하는 연기로 좌시백의 가슴 아픈 과거에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윤서빈은 현재 방영중인 웹드라마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의 서재윤 역할로 열연 중이며 지난 8월 디지털 싱글 앨범 ‘100%’를 발매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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