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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김새롬 “이상형은 안길 수 있는 남자”

입력 : 2022-10-27 13:52:53 수정 : 2022-10-27 13: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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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일꾼 도시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최정윤, 강세정,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새롬은 콤플렉스가 있냐는 질문에 “제가 키만 큰 게 아니라 손도 크고 어깨도 넓다. 연애할 때 춥게 입으면 남자친구가 외투를 벗어주기도 하지 않냐. 어느 날 제가 춥게 입고 와서 그분이 옷을 벗어줬는데 어깨가 딱 맞더라. 보통 남자친구 옷을 입으면 커야 하는데 저는 소매도 어깨도 딱 맞는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MC 김용만은 “새로운 연인이 생기면 어떤 스타일을 만나고 싶냐”고 물었고, 김새롬은 “안길 수 있는 남자를 만나보고 싶다. 저도 한번 안겨보고 싶다”고 말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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