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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김미진 “오빠 김준호 연애 응원…빨리 장가갔으면” (아침마당)

입력 : 2022-10-24 13:04:27 수정 : 2022-10-24 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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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김미진이 친오빠 김준호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완판 신화 쇼호스트가 떴다’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쇼호스트 김미진이 출연했다.

 

이날 김미진은 “제가 올해 40세가 됐다. 26세부터 시작해 화장품도 팔고 가방도 팔다가 어느새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며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직업과 같이 나이 들어가게 됐다. 지금은 그릇도 팔고 아이들 교육 상품도 팔면서 함께 나이 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진은 개그맨 김준호의 친동생이라고. 이에 이용식은 김미진을 반가워했고, 김미진은 “사실 두 달 전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선배님이 와주셔서 위로를 많이 해주셨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김준호의 연애에 대해 “요즘 오빠가 연애하느라 바쁘다. 이 자리를 빌려 오빠가 빨리 장가를 가서 예쁜 조카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아침마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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