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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네트워킹 데이 개최…“향후 협력 방향 논의”

입력 : 2022-10-08 01:00:00 수정 : 2022-10-07 16: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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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사회혁신 컨설팅·엑셀러레이팅·임팩트 투자사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메트라이프 Inclusion Plus 알럼나이 네트워킹 데이’를 최근 서울 성수동 공간성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는 더욱 많은 사람이 신체적·정신적·재정적으로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금융포용 및 헬스케어 솔루션을 가진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조직을 투자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시작한 본 프로그램은 2022년 12개 기업을 5기로 선정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의 알럼나이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여 고민점과 노하우를 나누고, 조직문화 강연과 함께 자유로운 네트워킹으로 기업 간 교류와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기다움과 우리다움의 조직문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를 주제로 최지훈 작가(그래서, 인터널브랜딩 저자)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연 이후, 소그룹 토크를 통해 참여기업의 경험과 시행착오를 공유하며 조직문화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함께 고민을 나누고 협업해 나갈 든든한 비즈니스 동료들이 생긴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MYSC 장은희 선임 컨설턴트는 “인클루전 플러스 참여기업이 든든한 사회혁신 파트너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는 “성장에 따라 조직문화에 대해 고민하는 소셜벤처들이 많은 가운데, 이러한 고민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인클루전 플러스 선, 후배 기업들이 서로 협업하고 파트너쉽을 발휘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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