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성혁,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2년 열애 결실

입력 : 2022-09-26 10:38:01 수정 : 2022-09-26 10:54:4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성혁(38)이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성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성혁과 예비 신부는 2년 전 친구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성혁은 개인 SNS를 통해 “제가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되어 함께 하기로 했다”며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친구 같은 사람이다. 지난날들의 저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저 자신 스스로를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항상 힘이 되어주는 그런 인연과 함께 걸어가 보려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혁은 지난 2004년 드라마 ‘왕꽃선녀님’으로 데뷔해 드라마 ‘흔들리지 마’, ‘결혼해주세요’, ‘백년의 신부’, ‘화유기’, ‘바람과 구름과 비’ 등에 출연했다. 영화 ‘좋은 친구들’, ‘인천상륙작전’, ‘시동’, ‘국제수사’, ‘내일의 기억’에서도 열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이유리(연민정 분)를 대적하는 문지상 캐릭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설화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