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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수,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 체결

입력 : 2022-09-26 09:01:28 수정 : 2022-09-26 09: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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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수가 케이플러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케이플러스 측은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기은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 특유의 자연스럽고 해사한 비주얼은 물론 연기에 대한 열망과 다채로운 분위기를 갖춘 그녀와 동행하게 되어 반갑다. 앞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할 것"이라 전했다.

 

기은수는 2016년 데뷔 이후, 영화 '영희'를 비롯해 '하고 싶은 아이', '호루라기', '압구정 리포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착실하게 경험을 쌓아왔다. 또 KBS 단막극 '렉카'와 ''모단걸', 카카오TV '빌린 몸' 등의 드라마, 연극 '안네의 일기', '모두가 나의 아들', '유츄프라카치아' 등 연극까지 활동폭을 다각화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기은수는 총 누적 조회수 3억 4000만, 구독자 수 100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웹드라마 채널 '짧은 대본' 시리즈 중 '남녀사이친구', '습관적 끼 부림' 편의 히로인 '은수' 역으로 분해 출연하는 장면마다 구독자들의 시선을 끌어당긴 바 있다.

 

그뿐만 아니라, 기은수는 다음 달 10일 (월)까지 공연되는 연극 '관객모독'의 '현실' 역을 맡아 동일 배역을 맡은 배우들 중 최연소로 캐스팅되어 배우로서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기은수가 함께하게 된 케이플러스는 모델 배윤영, 혜박, 박경진, 이승찬, 클로이 오, 김설희 등을 비롯해 방송인 황보, 유지애, 여연희, 배우 신지훈, 스포테이너 김하늘 등이 소속된 종합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사다.

 

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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